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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계 때문에 청문회 못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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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는 정윤회 전 비서실장, 박관천 전 행정관, 한 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한용걸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윤후정 전 이화여대 명예총장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 김영석 전 미르재단 이사,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 등 무려 11명이 출석하지 않았다. 이들에게는 일제히 동행명령장이 발부됐다.

이에 대해 박영선 의원은 "박재홍 전 감독의 사유서를 보면 생계를 위해 승마 레슨을 해야 돼서 못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불출석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생각된다"고 밝히며 “생계 때문에 청문회에 못 나온다면 당에서 헌금이라도 할 테니 꼭 출석하라”고 말했다.

또한 하태경 의원은 김한수 전 행정관의 불출석에 대해 “주소 불명으로 증인출석요구서가 송달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확인해보니까 검찰은 이미 압수수색해서 주소를 알고 있고, 청와대도 전 직원이기 때문에 주소를 알고 있는데 국회에 협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검찰과 청와대의 행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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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1

새로고침
  • NAVER천지형상2021-09-17 13:35:41신고

    추천1비추천1

    황교안 응원합니다 부정선거 밝혀 주세요.....

  • KAKAO바다구름2021-09-10 11:46:10신고

    추천5비추천2

    이우섭 기자 당신 귓구멍은 공약은 안들리고 선거조작이라고 말한것만 들리나? 당신은 귓구멍도 선택적으로 들려?

  • NAVER오스카골드만2021-09-10 01:26:08신고

    추천9비추천1

    부정선거 아니니까 꼭꼭 숨기지 말고, 재검표 생방송하고 사진 동영상 촬영해서 온 국민에게 알리세요. 황교안의 공약은 "부정선거 척결하겠다" 인데 그걸 모르니 기자도 중국 조선족인가요? 우리나라는 삼척동자도 다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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