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틸레버 공법을 차용해 마치 천공에서 오션뷰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더 나카 객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신혼여행을 위한 럭셔리 리조트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로맨틱한 휴양을 위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바로 리조트의 뷰다. 뷰는 크게 오션뷰, 파샬 오션뷰, 가든 뷰 혹은 시티 뷰로 나뉜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뷰는 역시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오션뷰. 푸껫이나 코사무이처럼 섬으로 이루어진 휴양지일수록 오션뷰를 자랑하는 리조트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더 나카 리조트는 삼면의 통유리창을 통해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 푸껫에서도 아름다운 뷰로 손꼽힌다.
유리창틀이 프레임 역할을 해 푸껫의 아름다운 바다를 액자 속 예술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94채의 풀빌라 객실을 갖춘 더 나카 리조트는 험난한 산악 도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어 푸껫의 숨겨진 요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사람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는 곳에 자리한 만큼 깨끗한 바다와 조용한 해변을 누릴 수 있어 로맨틱한 휴식이 필요한 신혼여행에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또한 특별하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객실은 아름다운 푸껫의 바다를 보다 감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칸틸레버 구조로 설계됐다. 언덕에서 건물이 돌출해 나온 형식의 건축법으로 돌출된 삼면을 모두 통유리로 마감해 침실에 누워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개인 풀에서 감상하는 오션뷰도 매력적이다. 바다와 맞닿은 듯한 느낌의 인피니티 풀로 설계돼 비치에 나가지 않고도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한적한 프라이빗 비치에서 감상하는 일몰도 화려한 경관을 자랑한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해변에 자리한 ‘더 나나 레스토랑’과 메인 레스토랑인 ‘메카’에서 감상하는 오션뷰도 낭만적이다. 보드라운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해변경관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삼아 디너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오션뷰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의 더 나카 리조트 4박 신혼여행 상품 예약 고객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데일리 미니바, 피피섬 투어 시 스킨스쿠버 체험 무료 제공 등이 제공되는 본 이벤트는 선착순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자.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