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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그리스 여행의 시작과 끝 '참좋다'

    • 2016-12-19 09:43

    참좋은여행, 알차게 구성된 그리스 9일 상품 출시

    그리스의 수도이자 문명의 중심 아테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직접 가보지 않고는 그 나라를 절대 가까이서 느낄 수 없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만 접했던 여행지 그리스. 고대 유적들이 곳곳에 위치한 그리스에서는 그들만의 오랜 역사적 가치가 느껴진다. 지중해를 대표하는 푸른 하늘과 새하얀 대리석이 눈길을 사로잡는 아테네부터 아기자기한 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토리니까지 눈을 호강시켜주는 관광지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제 직접 그 그림 같은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아테네

    아테네는 그리스의 수도이자 최대의 도시. 아테네가 이룬 문화적, 정치적 업적으로 인해 서양 문명의 요람이자 민주주의의 고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아테네는 그리스의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도시와 수호신의 이름이 동일하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아테네를 위한 파르테논 신전에서는 아테네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거대한 바위산에 메테오라 수도원들이 서 있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메테오라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는 뜻의 메테오라는 황량한 벌판에 솟아오른 기묘한 바위기둥 꼭대기에 위태롭게 들어선 수도원들이 있어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합작품이다. 황량한 벌판에 수직으로 우뚝 솟은 바위기둥들 자체가 놀랍고 그 위의 수도원들도 경이롭다. 유네스코는 이곳의 기묘한 자연경관과 경이로운 종교 건축물의 가치를 인정해 1888년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했다.

    그림 같은 하얀 마을과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룬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산토리니

    그리스 최대의 휴양지 산토리니는 절벽 위에 자리 잡은 흰색의 건물들이 파란 하늘과 푸른 지붕들 그리고 드넓은 지중해 바다와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다운 섬이다. 기원전 천 년 전 꿈에 도시이자 전설의 대륙인 아틀란티스로 추정되는 많은 요소가 발견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붉은 단층 절벽 위의 아름다운 백색마을이 환상을 심어준다. 국내외의 허니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항상 오르내리는 산토리니는 그리스를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꼭 방문해야 할 필수 관광지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그리스 최대의 휴양지 산토리니를 포함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선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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