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종교

    다일공동체, 거리 성탄예배 드려


    예수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맞아 다일공동체가 성탄 전날인 24일 청량리 밥퍼 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29번째 거리 성탄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노숙인과 독거노인, 교계인사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성탄의 기쁨과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성탄선물을 나눌 예정이다.

    또 세계인권선언문을 낭독하며 인권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굶주리는 이들을 위한 생명나눔운동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