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 펼쳐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아이들의 낙원이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연말연시, 크리스마스와 함께 겨울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겨울방학을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들이 이번 방학에는 어디에 놀러갈지를 물으며 벌써부터 성화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가족여행을 선물하려면 어디가 좋을까? 일본 오사카에 자리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라면 아이들의 천국이 될 것. 미국 유명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테마파크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미국 디즈니랜드에 이어 세계 2대 테마파크로 불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랜도에 이어 일본 오사카에도 진출해 있다. 할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를 테마로 한 각종 놀이기구와 쇼, 어트랙션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게다가 데이트코스, 익사이팅코스, 기념사진 촬영명소 등의 어트랙션 코스가 테마 별로 설계돼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연인과 데이트코스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즐기고 싶다면 해리포터, 미니언, 스파이더맨, 유니버셜 원더랜드 등이 제격이다. 스릴 넘치는 짜릿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백튜 더 퓨처, 스파이더맨, 쥐라기 공원, 죠스 등을 체험하는 것이 좋다.
한편, 땡처리닷컴에서는 내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권 티켓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메일로 수령하는 E-티켓 형식이며 간단한 구매로 편리한 입장이 가능하다. 연말인 오는 31일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새해 카운트다운 준비로 오픈시간부터 17시까지 영업한다. 17시에서 19시 사이 퇴장해야 하며 내년 1일 사용입장을 원하는 경우에는 자정을 넘긴 1월 1일 새벽 2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