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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혼자 보기 아까워' 이탈리아 함께 떠나자

    • 2016-12-27 20:00

    세일여행사, 톱 시크릿(TOP SECRET) 프로모션 오는 31일 마감

    로마여행의 필수코스인 세계 3대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사진=세일여행사 제공)

     

    거리 곳곳이 박물관처럼 느껴질 정도로 역사가 깃든 건축물, 화려한 예술품들을 볼 수 있는 이탈리아. 아름다운 풍경까지 빼놓을 수 없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혼자 보기 아까워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어버이날, 어린이날이 있는 다가오는 5월은 황금연휴로 가족과 함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볼거리가 가득한 이탈리아 여행은 어떨까?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 로마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유럽 여행의 꽃이라 불릴 만큼 낭만적인 명소들로 가득하다. 랜드마크인 콜로세움, 판테온,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트레비 분수를 만날 수 있다. 로마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에는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조각품과 명화 유물 등이 소장돼 있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수의 심판 등이 유명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예술의 중심지 산마르코광장(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베네치아

    수상도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로마광장, 리알토 다리, 캄파니엘, 베네치아 구시가 일대를 투어하며 이탈리아 현지의 문화를 만끽해보자. 산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아카데미아 미술관, 산조르노 마조레 교회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마련돼 있다.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 탑승 체험도 잊지 말자.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베키오 다리는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피렌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에서도 두오모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1296년부터 장장 1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됐다. 외에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 지오반니, 베키오 궁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한편, 세일여행사의 ‘이탈리아 7일 일주’상품은 창립 32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톱 시크릿(TOP SECRET)프로모션 중 하나인 황금연휴 좌석확보 상품에 포함된다. 연휴기간 좌석확보로 고민하는 여행객들의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동시에 이벤트 참여로 다양한 선물까지 제공되는 본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예약 고객에 한해 진행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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