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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대자연 그대로, 포시즌 세이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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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묻지 않은 대자연 그대로, 포시즌 세이셸

    • 2016-12-27 10:10

    허니문리조트, 객실요금 최대 30% 할인

    인공미를 최대한 배제하고 세이셸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 건축된 포시즌 세이셸 리조트(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세이셸은 경이로운 대자연의 본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세계 최고의 휴양지다. 영국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영국 블레어 총리의 휴양지로도 국내에 알려진 곳이다. 세이셸에 위치한 포시즌 리조트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명성답게 럭셔리한 시설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국내 신혼부부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객실 내에서 울창한 열대우림과 깨끗한 비치, 투명한 세이셸의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고객들이 세이셸의 아름다운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 부지에 자리한 바위와 나무 등 본래의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독특한 리조트 건물을 완성했다. 울창한 열대의 숲과 깨끗한 해변, 투명한 바다가 자유롭게 펼쳐진 모습을 객실 내에서 여유롭게 감상이 가능하다. 더불어 널찍하게 마련된 야외 데크에서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숲 속의 요새처럼 마련된 야외 데크에서는 해풍을 맞으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객실은 트리하우스 62채, 스위트 빌라 5채 총 67채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이 천연 목재를 이용해 건축됐다. 그 중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션뷰 빌라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객실이다.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세이셸의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힐탑 오션뷰 빌라를 추천한다. 고층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한 눈에 시원한 세이셸의 오션뷰를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먼 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전 객실에는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프라이빗 풀이 자리해 있어 물놀이를 즐기며 오션뷰 감상이 가능하다.

    레스토랑은 총 두 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보다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한다면 인 빌라 다이닝을 요청하면 객실 내에서 둘 만의 만찬을 즐길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레스토랑은 두 곳이 운영된다. 조식과 석식을 즐길 수 있는 제즈, 해변을 배경으로 씨푸드를 맛볼 수 있는 칸넬이다. 두 곳 모두 신선한 해산물과 농장에서 갓 재배한 건강한 채소들을 이용해 고객의 오감을 충족시켜준다.

    한편,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는 다가오는 봄 시즌 세이셸 포시즌 신혼여행 상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5월 15일 사이의 상품 예약 시 객실 요금 25% 할인,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30일 사이 상품 예약 시 객실 요금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상기 일정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비치백, 스파 30% 할인권,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증정된다. 본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리조트 방문 시 청첩장을 제출해야 한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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