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와 함께 아이슬란드의 장엄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불과 얼음의 나라로 불리는 아이슬란드는 경이로운 자연 현상 오로라부터 시작해 신비로운 자연 경관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대자연을 직접 찾아나서는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슬란드. 환상적인 오로라 관광은 추운 겨울밤에도 눈에 담고 싶을 만큼 아름답다. 아이슬란드 여행은 자주 찾아오지 않는 기회인만큼 계획이 중요하다. 아이슬란드 여행객이라면 꼭 놓치지 말아야할 필수 코스를 살펴보자.
레이캬비크의 북동쪽에 있는 간헐천 게이시르는 아이슬란드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골든 서클은 주기적으로 하늘 높이 물줄기를 뿜어내는 간헐천 게이시르, 황금의 폭포로 불리우는 웅장한 굴포스, 지질학적으로 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싱벨리르 국립공원을 여행한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골든 서클 투어는 아이슬란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스코가포스는 거대한 절벽에 자리한 폭포로 화창한 날에는 무지개도 볼 수 있다.(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레이캬비크와 골든 서클에서 남부로 이동하면 셀랴란드스포스, 스코가포스 등 남부 해안을 둘러볼 수 있다. 아름다운 빙하, 검은 모래 해변 등 남부 해안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다. 경이로운 자연을 맘껏 만끽할 수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남부 투어도 놓치지 말자.
온천수에 광물질이 풍부해 건선과 같은 피부병 치료로도 잘 알려진 블루 라군(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세계 최대의 야외 온천 블루 라군에서 여유로운 온천도 즐길 수 있다. 블루 라군은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피부에 좋은 온천욕을 즐기며 여행 중 고단한 하루 관광을 마치고 지친 피로를 풀 수 있어 아이슬란드 여행 일정에서 빼놓을 수 없다.
한편, 엔스타일투어는 골든 써클 투어, 오로라 헌팅 투어, 블루 라군, 남부 해안 투어 등 아이슬란드 필수 투어가 전부 포함된 8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여행객 개별 맞춤형 안내 책자 및 가이드 북이 제공되며 전용차량과 함께 영어 인솔자 동행으로 수월한 여행이 가능하다.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