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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마포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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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마포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 분양

    축구장 7개 크기에 251개 점포

    딜라이트 스퀘어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홍대상권과 연결되는 합정역에 초역세권 복합몰인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

    이 복합몰은 지역 랜드마크 주상복합인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아파트 총 396세대, 오피스텔 448실)내 상가로서 하루 평균 9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용하는 2,6호선 합정역과 직접 연결된다.

    면적은 4만 5620㎡에 달하는 크기로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대형 상가로서 251개 점포로 구성된다.

    문화, 쇼핑, 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가 가능하며, 인근 상암DMC 등 개발이 진행되며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딜라이트 스퀘어' 1층에는 현재 스타벅스가 영업 중에 있으며, 교보문고까지 들어서면 상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올해 4월 경 약 2,400평(전용면적) 규모로 문을 연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분양사무소(마포구 합정동 473)에서 진행 중이며 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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