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이상훈 해병사령관, 백령도 대비태세 점검

국방/외교

    이상훈 해병사령관, 백령도 대비태세 점검

    "서북도서는 응징보복 전초기지"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6일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대상륙방어훈련에 나선 상륙돌격 장갑차량에 탐승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사령부 제공)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6일 서해 최전방인 백령도 6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상훈 사령관은 직접 해안 경계소초 등을 돌아보고 적의 기습강점을 가정한 동계 작전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며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백령도 해병대 6여단 코브라 공격헬기들이 6일 대상륙방어훈련을하고있다. (사진=해병대 사령부 제공)

     

    이 사령관은 "서북도서는 더 이상 수세적 방어기지가 아니라 응징 보복하는 공격 전초기지가 돼야 한다"면서 "적의 도발에 대비해 공세적인 작전 태세를 최고도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령도 해병대 6여단장병들이 6일 대상륙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사령부 제공)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