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처리항공권으로 에메랄드빛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보라카이로 알뜰하게 떠날 수 있다.(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저가항공의 취항으로 이전보다 부담 없어진 해외여행이지만 다양한 혜택을 잘 이용하면 보다 더 알뜰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장기간 계획이 필요한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면 얼마 남지 않은 출발일의 비행기 좌석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른바 '땡처리항공권'을 이용해보자.
땡처리항공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땡처리닷컴이 이번 주의 할인 폭이 큰 땡처리항공권 TOP 6를 발표했다. 우선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월 20일까지 출발일을 정하면 되는 티웨이항공의 인천~구마모토 왕복항공권 18만8000원이 1위를 차지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출발일을 정할 수 있는 세부퍼시픽에어의 인천~보라카이 왕복항공권 34만원과 오는 20일부터 27일 사이에 출발하는 에어인디아의 인천~홍콩 왕복항공권이 34만2000원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오는 18일에 출발하는 진에어의 인천~하와이, 오는 21일에서 28일 사이에 출발하는 진에어의 인천~케언즈, 3월 5일에서 3월 14일 사이에 출발일을 정할 수 있는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땡처리닷컴 담당자는 "다양한 날짜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행 왕복항공권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었다"며 "매주 가장 할인 폭이 높은 땡처리 항공권을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