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가 종교개혁 5백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예장합동 종교개혁5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최근 첫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평촌제일교회 전인식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조직과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종교개혁500주년위원회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목사장로기도회와 연계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팀, 신학생 설교대회팀, 범교단 연합대회팀, 실천캠페인팀 등 주요 사업별 팀과 담당자를 배정했다.
위원장 전인식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에 진정한 개혁이 일어나도록 전국 교회가 기도로 영적무장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