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는 허니무너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최근 유럽으로 허니문을 가는 추세로 그 중 유럽 허니문 1번지로 손꼽힐 정도로 프랑스를 찾아오는 관광객 수는 연간 8000만 명이 넘을 정도다. 유럽 중에서도 프랑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허니문 인기 지역이다.
특히 파리는 허니무너가 반드시 들르는 지역 중 하나다. 허니문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살리기 위해서는 레스토랑 선택도 중요하다. 여행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인 중에 하나는 음식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58에펠은 파리 시내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스마트유럽은 파리투어에 빠질 수 없는 에펠탑 관광 진행과 더불어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까지 제공하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다. 보통 타사 런치 같은 경우 일정 중 한식 또는 현지식으로 간단히 포함돼 있지만 스마트유럽은 기본 식사를 벗어나 투어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58에펠식당 런치를 제공해주고 있다.
58에펠식당은 에펠탑 지상58m 위치하며 소설가 기드 모파상이 수시로 점심을 먹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파리의 전경이 근사했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런치는 뷔페로 디너는 코스 요리로 운영된다.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식사시간은 점심시간인 12~14시와 저녁시간인 18시30분과 21시 2회로 진행되며 런치는 뷔페, 디너는 코스요리로 전채-메인-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광호 스마트유럽 대표는 "에펠탑을 들어가기 위해 기본 2~3시간씩 줄을 서야하는 기본 관광객들에 비해서 줄을 설 필요 없이 프리패스로 입장이 가능하여 투어 만족도를 올렸다"며 "타사 세느강유람선 디너 식사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진행으로 식사 퀄리티를 높였다"고 전했다.
파리여행을 식도락 여행으로 만들어 줄 58에펠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이 대표는 이어 야간 세느강 유람선투어와 더불어 파리여행의 피날레로 불리는 에펠탑과 개선문을 비롯한 파리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매력적인 몽파르나스 타워[높이209m] 옥상전망대 야경감상까지 패키지로 준비해 예비 허니문들의 만족을 얻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취재협조-스마트유럽(http://www.smarteur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