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롯데호텔 괌 베이비룸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괌을 향하는 비행기만 타봐도 괌이 얼마나 가족여행객이 사랑하는 여행지인지 알수 있다. 태교여행은 물론 돌잡이부터 초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들과 함께 하는 여행객이 많다.
대부분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주를 이루는 여행지다 보니 객실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인식돼 있다.
호텔예약 전문 사이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투몬 비치 앞 최적의 휴양지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오션프론트 뷰를 자랑하는 롯데호텔 괌을 추천했다.
세계적인 디자인사 HBA가 설계한 객실은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낸 롯데호텔 괌은 휴양에 최적화된 시설과 롯데호텔만의 세심한 서비스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선사한다.
객실과 키친, 리빙룸이 구분돼 있는 패밀리 스위트는 대가족이 머물기에 좋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괌 공항에서 약 15분거리로 아이들과 비행후에도 오랜 이동을 하지 않아서 좋다. 특히 4인 이상 투숙객에게 일반 객실 2개 사용 요금보다 저렴한 패밀리스위트룸에 머물 것을 추천한다.
주방과 거실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객에 편안함을 제공하지만 객실이 많지 않아 예약이 빨리 마감되니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아이들이 낯설지 않게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소품들이 구비돼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베이비룸 론칭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환경이 바뀌어 낯설 수 잇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을만한 테이블과 의자는 물론 텐트까지 설치돼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닥과 벽지 등 인테리어는 물론 세이프가드, 유아용 변기 시트 등 세시함 배려 돋보여 가족여행객이 충분히 만족할만하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