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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한강 첫 결빙…평년보다 13일 늦어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최근 계속된 한파에 한강이 얼어붙었다.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번째 교각과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지점에서 첫 한강 결빙이 관측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강 결빙은 지난해보다 5일, 평년보다 13일 늦게 관측됐다.

    서울 기준 26일 일 최저 기온은 영하 7.9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강 결빙 관측이 시작된 1906년 이후 한강이 가장 빨리 얼었던 때는 1934년, 가장 늦게 얼었던 때는 1964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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