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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황금연휴 동유럽 자유여행 어때?

    • 2017-01-31 13:00

    세일여행사, 왕복 픽업 서비스 무료 제공

    프라하는 동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도시로 손꼽힌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황금연휴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긴 연휴로 인해서 장거리 여행이 선호 되는데 동유럽 자유여행은 어떨까?

    프라하로 대표되는 동유럽의 매력도시는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 다양하다. 그 중 체스키 크룸로프 (CESKY KRUMLOV)는 꼭 가봐야 할 도시로 손꼽힌다.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 거리에 위치한 체스키 크룸로프는  블라타 강변에 둘러 쌓인 언덕 위의 작은 도시이다.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받게 되었고 붉은 지붕과 둥근 탑, 체코에서 두번째로 큰 체스키 크룸로프 성이 잘 어우러져 동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마치 미로처럼 얽혀져 있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카페들이 가득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 유럽여행에서 온천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묘미다. 부다페스트의 온천 여행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절부터 시작된 부다페스트 온천은 미네랄 함량이 많아 유럽의 많은 부호들이 휴양을 위해 많이 찾았다고 한다. 현재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유명 온천이 많이 알려져 있으며, 목욕탕을 이용하듯 일상 속에서 온천을 즐긴다고 한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공항 왕복 픽업서비스는 물론, 도시간 열차 티켓 이용시 좌석 지정 무료로 제공한다. 목베개나 슬리퍼, 어답터 등 여행 필수품도 선물하다. 유럽 전문가의 상세한 오리엔테이션이면 자유여행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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