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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일 쉬는 5월 황금연휴, 유럽여행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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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9일 쉬는 5월 황금연휴, 유럽여행 가볼까

    • 2017-02-03 19:00

    웹투어, 이탈리아·독일·스페인·크로아티아 여행 좌석확보

    스페인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등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웹투어에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올해는 평일인 공휴일이 많아 앞뒤로 하루 이틀 연차를 붙여 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다가오는 5월 초 역시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이 월, 수, 금에 포진한 징검다리 연휴. 2일과 4일에 연차를 내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어 항공권 예약 전쟁이 치열하다.

    온라인 종합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는 황금연휴에도 확보된 좌석으로 저렴하게 떠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꽉 찬 9일 일정을 즐기는 유럽 단체 배낭여행. 꽃보다 시리즈로 한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스페인과 크로아티아, 5월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독일, 이탈리아 중 한 나라를 선택해 일주하는 상품이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안심 여행으로 원하는 구간에서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으며, 왕복 항공권 및 호텔, 구간 열차,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긴휴가를 내기 어렵다면 두바이 여행도 괜찮다 (사진=웹투어 제공)

     

    전 상품 4월 29일(토)에 출발해 5월 7일(일)에 도착해 연차 걱정 없다. 단, 이탈리아 8일 상품은 4월 30일(일) 출발.

    긴 휴가를 내기 어렵다면 하루만 연차 내도 갈 수 있는 두바이 5일 여행을 추천한다. 웹투어에서 사막투어, 열기구 투어, 버즈 칼리파 전망대, 헬리콥터 관광 다양한 현지투어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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