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 크루즈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가까운 나라 일본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여행지이다. 하지만 이런 익숙한 여행지도 여행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모습은 늘 천차만별이다. 일본 여행을 크루즈를 타고 하면 어떨까?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일 크루즈를 이용하면 된다. 부산에서 출발 하다보니 따로 항공이나 페리를 알아볼 필요가 없어 부산 및 경남권 여행객들은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또 서울 및 타 지역 여행객들은 부산여행을 즐긴 후 크루즈에 승선하기에 1석2조의 여행이 될 수 있다. 그럼 이제 색다른 일본여행 한일 크루즈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코스타 네오로맨티카호에서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이벤트와 부대시설다양한 기항지와 크루즈에서 즐기는 부대시설과 이벤트들이다. 항공과 육로로 다니는 여행과는 달리 일본 곳곳의 이색적인 항구도시를 방문하여 기항지 투어를 하고, 이태리 전통 선사인 코스타 네오로맨티카호 안에서는 이태리 분위기를 만끽하며 럭셔리한 크루즈내 시설들을 이용하며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크루즈 내에서도 충분히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식도락 즐기기일본 여행은 원래가 맛집 투어가 대세가 아니던가. 바로 식도락을 꼽을수 있다. 크루즈 선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상시 이용 가능한 뷔페와 피자리아와 다양한 유료 레스토랑들도 있다. 그리고 크루즈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정찬 디너와 선장주체 갈라 디너 파티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각 기항지에서 맛집을 찾아 떠나보자.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가족여행에 제격
가족과 함께하기 정말 좋은 여행이 한일크루즈 여행이다. 코스타가 이탈리아 선사다 보니 이태리 특유의 가족적인 문화가 녹아있다. 어린이 승객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과 이벤트가 상시 준비되어 있고, 어른 가족 2명이 이용하는 선실에는 13세 미만의 자녀가 함께 투숙할 경우 자녀의 크루즈요금이 면제된다. 물론 항구세나 선내팁등 소소하게 지불되는 비용이 있으나 가족이 모두 움직이는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한일 크루즈가 대안이 될 수 있다. 각각의 이색적인 기항지들에 관한 정보나 13세 미만 동반자녀의 크루즈비용은 크루즈콜럼버스에 문의해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광호 크루즈 콜럼버스 대표는 “한일 크루즈 뿐만이 아니라 크루즈여행이 아니면 쉽게 갈수 없는 한여름에 빙하를 즐길 수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나 전통 지중해 크루즈, 요즘 핫한 관광지인 북유럽 크루즈등 다양한 상품과 할인 조기 예약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서둘러 문의달라”고 전했다.
취재협조=크루즈콜럼버스(www.cruisecolumb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