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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노조위원장 화장실에서 '4억 현금 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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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뉴스] 노조위원장 화장실에서 '4억 현금 다발'

     

    2월 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사람 탈 썼다고 다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지었을 때 모면하고 회피하려고 하지 않고 사죄하고 합당한 벌 받아야 진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종범 입술 깨물고 최순실은 천장만 보고…왜?
    ☞ 더블루K 前대표 "설립 3일 만에 교문수석 만나"

    2) 헌재의 증인채택에 국회측과 박 대통령 측 모두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 헌재, 증인 8명 채택…3월 초 朴 탄핵심판 선고 가능성

    3)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人災)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메타폴리스 화재 당시 불 끄며 '산소절단 작업' 정황

    4) '최신기술'을 안전성 평가에 적용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 法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 취소하라"

    5) '2009년 7월 10일 대한문 앞에서 개최될 노 전 대통령의 49재 및 추모문화제에 사용할 무대방송차량을 서부역 롯데마트 앞에서 조기에 발견, 행사장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고착시키는 등 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 장려상을 수여함'
    ☞ '노무현 추모제 방송차량' 잘 막았다고 표창주는 경찰

    6) 각종 세금 감면 혜택만 챙긴 뒤 프리미엄을 붙여 만 2년여 만에 팔아넘기면서 투자진흥지구를 등에 업은 먹튀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JYJ 김준수 제주토스카나호텔, '먹튀' 논란

    7) "압수수색과정에서 차 트렁크는 기본적으로 보고, 비밀스럽게 돈을 숨겨 놓았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탐문을 하다가 욕실 천장을 두드렸는데, 소리가 이상해서 혹시나 해서 열어보았는데 돈이 발견됐다."
    ☞ 노조위원장 집 화장실에 '4억 뭉칫돈'이…
    ☞ [영상] 한국지엠 노사 '검은 공생'…채용 장사 '무더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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