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는 언제 누구와 가더라도 아름다운 여행지다. (사진=웹투어 제공)
하와이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다. 허니문으로도 각광받는 곳이지만 언제 누구와 가더라도 아름다운 여행지임에는 변함이 없다. 현지인들의 따뜻한 환대와 더불어 다양한 현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한 번 방문한 방문객은 또다시 하와이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50번째 주인 하와이는 총 13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광이 가능한 섬은 6개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트롤리 버스를 타고 오아후를 둘러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 하와이의 심장 오아후호놀룰루 국제공항이 자리한 오하우는 하와이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시작해 해안도로를 타고 섬을 일주하다 보면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과 관광 명소를 만날 수 있다. 탄탈로스 전망대에 올라가 내려다보는 섬의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하와이에는 카우아이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이웃 섬들이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천혜 자연을 간직한 카우아이하와이 서북쪽에 위치한 카우아이 섬은 섬 전체의 하나의 정원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아바타' 등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카우아이에는 카약과 서핑의 메카 하날레이 비치가 자리하고 있다. 히날레이는 '무지개의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소박하고 오래된 마을이다.
◇ 멋과 향취가 가득한 하와이 맛집
하와이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섬나라 특유의 멋과 향취로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해있다.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회로 만들어진 요리는 두말할 것 없고 치즈가 잔뜩 올라간 버거 요리도 일품이다.
하와이여행을 가장 합리적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항공사별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다. 항공료뿐만 아니라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지면 부담이 커진다. 웹투어에서는 오아후 포함 이웃 섬까지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나와 있으니 참고해보자.
한편 웹투어에서는 하와이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2월부터 오는 6월까지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해 목요일에 출발하는 여행객에 한해 Hertz 렌터카 1일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2월말까지 자유여행으로 허니문을 예약할 경우 특전을 제공한다.
취재협조=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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