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갈라랩(대표 김현수)에서 개발하고 엔터메이트에서 퍼블리싱하는 3D MMORPG ‘프리프 레거시’의 2월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고 600레벨과 신규지역 ‘하르모닌’이 오픈되며, 이에 맞추어 7티어 장비도 추가된다. 또, 30vs30 전장 콘텐츠 추가와 머서너리 캐릭터 스킬 능력치 수정은 프리프 유저들이 눈여겨볼 만한 콘텐츠이다. 이 외에도 총 11개 이상의 주요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우선, 전장 콘텐츠는 총 60명의 유저가 두 팀으로 나뉘어 15분간 실시간 대전을 진행하며, 유저는 처치한 상대 유저수만큼 점수를 얻고 참가보상을 획득한다. 승리한 팀은 승리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단, 전장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두 번째로, 유저의 불만사항이던 머서너리 클래스의 마스터리 스킬 능력치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배로 대폭 상향하였다.
'프리프 레거시'를 총괄하는 이남성 실장은 “그간 머서너리 유저님들의 불만으로 언급되던 사항을 해소하고 직업간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추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업데이트 공지만 으로도 유저님들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유저님들의 니즈에 꾸준히 발 맞추고 함께 호흡 할 수 있게 공식커뮤니티를 소통의 창구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프 레거시'는 스페셜 패키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상품을 구매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클레이토이 3종 세트와 캐시를 함께 제공하며, 신규 서버 오픈 후 최초 500레벨 달성한 유저와 30일 기간 동안 전투력 랭킹 1위한 유저에게 각각 기프트 카드 100만원권을 지급하는 다양한 업데이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프리프 레거시’는 ‘프리프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통 모바일 MMORPG로, 100레벨 마다 캐릭터 승급이 가능한 전승시스템과 월드보스 시스템,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 파티던전, 30vs30 전장 등 정통 MMORPG의 기본 시스템을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