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은 다낭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호이안을 일정에 추가해 함께 여행하는 것을 꼭 추천한다. 다낭은 이미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휴양지가 됐지만 조금 색다르면서도 프라이빗한 휴행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호이안이 제격일 것이다. 베트남 중부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작은 도시 호이안의 베스트 호텔을 알아보자.
호이안 리틀 센트럴 부티크 호텔은 가족여행이 투숙하기에도 적합하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호이안 리틀 센트럴 부티크 호텔은 고전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미묘하게 조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호텔이다. 108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우아하면서도 앤틱한 인테리어와 가구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 쾌적하다.
가족여행객을 위한 그랜드 디럭스 패밀리 룸은 성인 2명 어린이 2명까지 투숙할 수 있어 가족들이 즐기기 적합하다. 어린이 벙커 침대가 포함된 메인 침실로 이뤄져 있으며 편안한 여행을 위한 기본 구성품들을 모두 갖췄으며 환경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매일 저녁 신선한 재료로 오픈 키친에서 주문된 요리를 조리하는 리틀 레스토랑.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요리를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리틀 레스토랑은 베트남 현지 요리와 서양 요리를 전문으로 스타일리시한 바와 야외 테라스로 구성돼 있다. 매일 저녁 신선한 재료로 오픈 키친에서 주문된 요리를 조리하며 넓게 가득 채워진 조식 뷔페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것이다.
스파시설이 특화되어 있는 호이안 리틀 센트럴 부티크 호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최상의 휴식을 위한 휘트니스, 레저 시설은 다양하게 제공된다. 야외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일광욕을 즐기다 휴식이 필요할 경우 전통 베트남식, 또는 태국식 전신 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풀 수 있다.
임진욱 스테이앤모어 대표는 "호이안 리틀 센트럴 부티크 호텔은 복잡한 곳을 벗어나 프라이빗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라며 "스파 시설이 특화되어 있어 완벽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