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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카오락 카타통서 즐기는 고품격 골프여행

    • 2017-02-15 18:45

    자연 그대로의 모습 간직한 챔피언십 코스

    카오락 카타통 골프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사진=대명코퍼레이션 제공)

     

    태국 카오락은 골프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푸켓 공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가 좋고 골프와 함께 편안한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지난 2015년 오픈한 카오락 카타통 골프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꿈의 계곡’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굴곡이 있는 페어웨이, 아름다운 저수지와 폭포 등 도전적인 홀들로 구성된 18홀 파72, 7,023야드의 챔피언십 코스다.

    세 가지 난이도로 이뤄져 있는 카오락 카타통 골프장 (사진=대명코퍼레이션 제공)

     

    카타통 골프장은 블루, 화이트, 레드티의 세 가지 난이도로 이뤄져 있다. 블루티는 총 7,023야드로 가장 난이도가 높고, 화이트티는 6,568야드로 중간 난이도로 남성골퍼에게, 레드티는 5,982야드로 여성골퍼에게 적합하며 모든 코스는 1인 1카트, 1캐디를 의무로 플레이 해야한다.

    코스 내에 위치한 다양한 워터 해저드는 승부욕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며 좁은 페어웨이는 세심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시그니쳐 홀인 10번 홀은 Par 3로 213야드이고, 워터해저드로 둘러싸여 넓은 그린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호수 너머로 넘기는 전략이 필요하다. 마지막 18홀은 워터해저드 너머로 200야드 이상 장타를 쳐야 좋은 위치의 그린위로 올릴 수 있다.

    카오락 카타통은 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할 경우 할인된 패키지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사진=대명코퍼레이션 제공)

     

    카타통 골프장은 현장 예약 시 18홀 기준 그린피 3,500바트, 캐디피 350바트, 카트피 700바트이고 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할 경우 할인된 패키지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으니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용품을 챙기지 못했다면 골프 클럽과 우산, 골프화도 유료로 대여 가능하며 골프 연습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라운딩 전 미리 와서 몸을 풀 수도 있으니 골프 여행을 떠난다면 주목해보자.

    취재협조=대명코퍼레이션(www.daemyung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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