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랑소 라벤더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럽으로 가는 길 즉, 많은 항공사의 연이은 취항으로 인하여 유럽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고 예전처럼 유럽여행이 어려운 여행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유럽여행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파리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와서 이제는 처음이 아닌 다시 찾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 그로 인해 여행의 만족도가 높은 파리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 여행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유럽 전문여행사인 스마트유럽에서 파리와 남프랑스를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전문화된 상품을 출시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우리끼리만 다닐수 있는 단독 프랑스투어 상품이다. 이 상품은 파리지역을 가이드가 단독으로 여정을 진행하며 일반 패키지와는 다르게 몽파르나스 타워, 세느강 유람선을 모두 즐길 수 있게 특전이 더 들어가 있다. 또한 요즘 트렌드에 맞게 파리 여정간 하루는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어 쇼핑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루시옹 전경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파리 여행과 더불어 남프랑스여행을 이 상품은 포함하고 있다. 남프랑스 지역과 명소들은 대중교통으로는 다니기에는 까다롭고 짧은 시간으로는 많은 지역을 볼 수가 없어서 휴가기간이 길지 않은 여행객들에게 항상 아쉬운 여행지이다. 하지만 스마트유럽의 단독 상품은 2박 3일간 남프랑스 전문 가이드와 함께 짧은 기간이지만 남프랑스의 많은 명소들을 투어 할 수가 있다. 소규모로 이루어진 인원, 전용 차량을 통한 빠른 기동성과 남프랑스 전문 가이드가 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가능한 투어이다.
전 세계적인 휴양지인 니스를 시작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인 모나코, 부호들의 요트들이 밀집되어 있는 빌프랑쉐,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에즈, 화가 '샤갈'이 사랑한 생폴드방스를 여행하며 잊지 못할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지역을 관광한다.
구르동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또한 고대 중세마을인 구르동,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인 베르동협곡,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무스티에 생트마리 마을 그리고 6~7월 만개한 라벤더 밭을 볼 수 있는 발랑솔을 투어하며 여행하기 쉽지 않은 지역을 전문가이드와 함께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끝으로 붉은 빛의 황토마을인 루시옹 마을과 영화 '어느 멋진 순간'의 배경지였던 고르드 마을, 환상적인 멀티미디어쇼를 체험할 수 있는 레보드프로방스, 프랑스 속 바티칸인 아비뇽을 관광하며 색다른 유럽여행을 남프랑스에서 느낄수가 있다.
위와 같은 프랑스 여행상품은 스마트유럽에서만 가능한 전문 상품이며 멋과 낭만이 있는 파리와 이색적인 남프랑스여행을 함께 준비중이라면 문의를 해보자.
취재협조-스마트유럽(http://www.smarteur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