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산행

기업/산업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산행

    인수합병 후 새 출발 의미 담아 '산행'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인수 합병한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동반 산행을 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포스코건설은 18일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산행은 지난해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 합병 이후 새 출발의 의미를 담아 '하나 되는 포스코건설'을 실현하고,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찬건 사장은 전체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 후 직원들간에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