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니스 럭셔리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여행을 즐기는 방법과 요소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식도락은 여행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 중 빠지지 않는 요소이다. 지중해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낭만적인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반드시 빼놓지 말아야 할 곳이다.
산토리니 이아마을은 산토리니에서 가장 럭셔리한 마을로 도보로 다니는 길 조차 대리석으로 치장되어 있고 절벽 곳곳에 5성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다.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레스토랑들을 소개한다.
◇ 안드로니스 럭셔리산토리니의 최고급 리조트로 손꼽히는 이곳의 상징이자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절벽위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테이블도 4~5개 정도로 프라이빗한 디너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특별한 웨딩 이벤트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워낙 작은 수의 테이블과 높은 객실요금, 투숙객 만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스마트 유럽에서는 4월, 5월, 10월에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하고 있으니 이시기를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안드로니스 부띠크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 안드로니스 부띠크안드로니스 럭셔리와 함께 산토리니 최고급 리조트로 유명한 안드로니스 부띠크 역시 명성에 어울리는 절벽 레스토랑을 보유중이다. 상대적으로 안드로니스 럭셔리에 비해 넉넉한 테이블수와 외부손님 역시 예약을 통해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성수기 시즌에는 매일 그 외에도 일주일 2~3회 정도 기타와 색소폰 라이브 밴드가 연주해주는 음악도 운치를 더해준다. 야외에서 즐기는 멋진 뷰와 맛있는 음식, 로맨틱한 라이브 음악이 완벽한 저녁식사를 만들어준다. 특히 커플들의 섬으로 유명한 산토리니에서 허니문을 보내는 허니무너라면 강력하게 추천해줄 레스토랑이다.
산토리니 시크릿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 산토리니 시크릿
산토리니 시크릿은 이아마을 정중앙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이다. 한국에는 알려진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풀빌라나 고급리조트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구성되어져 있는 산토리니 시크릿 레스토랑의 가장 큰 장점은 음식을 들 수 있다. 분위기는 안드로니스들과 비교해 조금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음식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담당 지배인이 기본적인 한국어는 이해할 정도로 한국사람에 대해 호의적이다 보니 한국입맛에 맞는 메뉴구성이나 높은 수준의 식사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예약을 통해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있다.
탁은경 스마트유럽 대리는 "고급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현지에 숨어 있는 맛집등의 다양한 정보는 스마트유럽에서 확인 할 수 있다"며 "스마트유럽의 산토리니 허니문 상품에는 기본적으로 안드로니스 부띠끄 레스토랑 로맨틱 디너가 1회 포함되어 있으며, 5성급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 산토리니 시크릿 레스토랑 디너를 1회 추가로 포함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유럽은 특정 날짜의 경우 룸 업그레이나 기타 다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스마트유럽에 문의하면 된다.
취재협조-스마트유럽(http://www.smarteur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