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7인조 걸그룹 모모랜드(나윤, 주이, 연우, 낸시, 혜빈, 아인, 제인) 멤버 연우가 활동을 재개한다.
28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연우가 치료에 집중한 덕에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팀에 복귀한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연우는 지난해 12월 허리 통증 악화로 잠정 활동 중단을 알리고 치료 전념을 위한 휴식에 들어간 바 있다.
연우는 지난 27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건강 호전 소식을 직접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해 11월 타이틀곡 '짠쿵쾅'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이들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