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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도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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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전문은행도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 보호"

    예보, 카카오뱅크 준비법인에 예금보호로고 전달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 첫번째)이 27일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준비법인)를 방문하여, 이용우(왼쪽 두번째)‧윤호영(왼쪽 세번째)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에게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예금보호 로고’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7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준비법인을 방문하여, 온라인채널 금융상품 판매시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예금보호 로고를 전달하고, 예금자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범국 사장은 "인터넷전문은행 특성상 예금자가 비대면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므로 금융상품에 대한 예금보호 여부 표시가 더욱 중요하다"며 "인터넷전문은행이 성공적으로 설립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예금보험공사 신입직원 29명도 함께 참석하여, 카카오뱅크 CEO의 강연을 청취하고, 카카오뱅크의 자유롭고 유연한 조직문화와 스탠딩 책상, 탁구대 회의실 등의 창의적 사무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강연에서 카카오뱅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인터넷전문은행의 준비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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