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과 한채아. (사진=MBC 제공)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강예원은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국가안보국 댓글아르바이트생 영실 역을, 한채아는 경찰청에서 독하기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정안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조차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이들의 독특한 예능 세계에 MC 윤종신은 "오늘 방송 어떻게 진행하느냐"며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절친한 관계를 증명하며 서로에 대한 아낌없는 폭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예원은 연예계 대표 입담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날렸고, 한채아 또한 소속사 대표 윤종신과 '밀당'을 벌여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