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등 22개 교단이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혼란에 교회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며 “철저하게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회 설교자로는 미국 고든콘웰신학교의 데니스 웰링거 총장을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각 교단 교단장들이 차례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