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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모두가 만족하는 코타키나발루

    • 2017-03-03 17:00

    땡처리항공닷컴, 허니문·패키지여행 등 상품 다양

    수트라하버에서 즐기는 비치 (사진=땡처리항공닷컴 제공)

     

    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는 사바(Sabah)주의 주도로 말레이시아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시내 중심부가 크지 않아서 걸어서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으며 휴양을 위한 리조트가 다수 자리해 허니문은 물론 패키지, 자유여행으로 사랑받는 여행지다. 땡처리항공닷컴이 허니문도 패키지여행도 만족시킬 코타키나발루를 소개한다.

    ◇ 반딧불이 투어

    반딧불이 투어는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한다면 꼭 해봐야 할 것 중 하나다. 클리아스 강에서 진행되는 클리아스 리버 반딧불이 투어와 나나문 강에서 진행되는 나나문 리버 반딧불이 투어가 있다.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장소는 숙소나 시내를 출발하여 1~2시간 정도 거리이며, 배에 탑승하여 반딧불이를 찾아다닌다. 반딧불이의 빛이 아주 약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담기 어려우니 눈과 마음으로 추억을 가득 담아오는 것이 좋다.

    코타키나발루의 다양한 섬에서 바다를 즐겨보자 (사진=땡처리항공닷컴 제공)

     

    ◇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197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은 선착장에서 보트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야섬, 사피섬, 마누칸섬, 마무틱섬, 수럭섬과 같이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섬의 규모나 수심이 다르다. 규모가 가장 큰 마누칸섬은 수심이 완만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사피섬은 자연과 가까워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마무틱섬은 가장 작지만 바다색이 특히 예쁘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의 투명한 바다에서 해수욕과 스노클링은 물론,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겨보자.

    스노클링은 물론 다양한 해양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사진=땡처리항공닷컴 제공)

     

    ◇ 맹글로브 투어

    맹글로브 나무가 우거진 맹글로브 숲을 따라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떠나는 투어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수상공원으로 지정된 켈리베이 섬에 도착한 후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된다. 바나나보트, 캬약 , 오리배등 해양스포츠를 무제한 즐길수 있다. 말레이시아 전통 염색기법인 바틱체험, 전통사냥기법인 블로우파이프 체험은 물론, 해수욕도 즐겨보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식사는 더욱 입맛을 돋운다.

    한상율 땡처리항공닷컴 홍보팀 팀장은 "코타키나발루는 연중 30도로 3월부터 9월 사이에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라며 "코타키나발루로 신혼여행 및 자유여행, 패키지여행을 많이 가는데 이유는 휴양과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반딧불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고 에메랄드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실속파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상품이나 항공권이 많이 나와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땡처리항공닷컴은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허니문 상품과 패키지 상품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물론 다양한 리조트의 상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취재협조=땡처리항공닷컴(http://www.072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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