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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일반

    파이터 서두원 3월 11일 결혼한다

    (사진=로드FC 제공)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결혼한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두원은 3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일반인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진다.

    이종격투기 선수로 서두원은 KBS 2TV '남자의 자격', XTM '주먹이운다' 등을 포함한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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