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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바른정당 "대선 전 사드 배치 환영"

    "차기 정부 부담 줄이게 됐다"

    지난달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바른정당은 7일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전개에 대해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사드 배치가 시작됐다는 군 당국의 발표 이후 논평을 통해 "국가안보는 그 어떤 것과도 맞바꿀 수 없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바른 정당은 조속한 사드 배치를 촉구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대변인은 이어 "대선 전에 사드 배치를 하는 것이 차기 정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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