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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총회 부총회장 후보 윤성원 목사 단독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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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총회 부총회장 후보 윤성원 목사 단독 추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서울 삼성제일교회 윤성원 목사가 단독 추대됐다.

    윤성원 목사는 오는 5월 열리는 제111차 총회에서 별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무투표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3년 만에 치러지는 총무 선거에는 현 총무인 김진호 목사와 현 총회 서기 성찬용 목사, 전 총회헌법연구위원 문창국 목사, 전 총회 서기 홍승표 목사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총회장 후보로는 현 부총회장인 새빛교회 신상범 목사가 추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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