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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이색적인 신혼여행, 다양한 즐길 방법

    • 2017-03-07 14:45
    스마트유럽의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유럽으로 떠나보자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따스한 봄과 함께 본격적인 결혼식 시즌이 시작됐다. 예비 신랑·신부에게 결혼식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신혼여행.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여행인 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에서 예약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다양한 허니문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유럽이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통해 안심하고 떠나보자.

    파리 에펠탑에서의 낭만적인 식사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 유럽 허니문

    단 4쌍의 커플만이 로마에서 오랜 시간 가이드 생활을 했던 전문가의 경험을 토대로 한 스마트유럽의 소수정예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파리 에펠탑에서의 식사, 스위스 수도 베른투어, 로마 연인들의 프러포즈 장소인 자니콜로 언덕 투어, 괴테의 단골 카페에서의 티타임,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베로나 투어 등 특별한 시간이 허니문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추가 단독 스냅과 베니스 수상택시 등을 1+1에 만나볼 수 있다. 산토리니의 경우 1인 100유로 상당의 5성급 호텔 디너까지 제공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사뿐사뿐

    스마트유럽이 '사뿐사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유럽여행을 제시한다. 기존의 패키지여행처럼 겉핥기식이 아닌 여유로운 여행으로,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섞었다. 하루는 밴 차량을 타고 가이드와 투어를 하는가 하면 다음날은 커플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도시 간 이동은 열차나 항공을 이용해 이동시간을 대폭 줄였다. 4인 이상의 인원이 신청할 경우 타 그룹과 섞이지 않고 단독으로 진행 가능하다. 베니스 수상택시를 반값에 탈 수 있는 오픈 이벤트도 제공 중이다.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남프랑스 (사진=스마트유럽 제공)

     

    ◇ 남프랑스 상품

    지중해의 햇살을 머금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인 남프랑스는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휴양과 관광 두 마리 토끼를 다잡길 원하는 커플들에게 제격이다. 현재 프로방스 지역 중심의 블루투어와 코트다쥐르 지역의 그린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라벤더 빛 물결이 넘실대는 니스, 칸, 모나코의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를 보고 싶다면 서두르자.

    ◇ 에어텔

    최근 유럽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즐기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패키지의 빡빡한 일정이 따분하게 느껴지는 이라면 에어텔 상품에 주목하자. 오픈 이벤트로 유럽여행 필수 코스인 파리 센강(세느강) 유람선 티켓, 입에서 사르르 녹는 로마 젤라또 쿠폰, 스위스 융프라우 등정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유럽은 지인소개 이벤트로 소개하는 쪽과 받는 쪽 모두에게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스마트하와이, 스마트두바이 등에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으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 문의해보자.

    취재협조=스마트유럽(http://www.smarteur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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