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피렌체로 달콤한) 허니문 여행을 떠나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는 르네상스를 꽃피운 문화예술의 발상지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은 일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두 남녀 주인공의 재회 장소로 그려지며 커플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관광지로 떠오르기도 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을 비롯해 다양한 조각상들이 자리하고 있는 시뇨리아 광장에서는 거리의 예술가들을 만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렌체로 떠나는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말피 해안도로를 거쳐 로마까지 한 번에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렬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푸른빛의 바다는 달콤한 허니문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맑은 바다와 싱그러운 녹음으로 둘러싸인 아말피 코스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말피 코스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아말피 코스트를 대표하는 아말피 마을에는 산타드레아 대성당, 두오모 광장, 파라디소 회랑 등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아말피 코스트의 진주라 불리는 포지타노도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해안가와 가파른 계단 사이에 빼곡하게 자리 잡은 집, 소박한 듯 낭만적인 구시가 골목 등이 당신을 유혹한다.
환상적인 아말피의 전경을 조금 더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엔스타일투어의 스마트 트랜스퍼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기사가 운전하는 전용 차량을 통해 호텔 픽업, 구간 환승, 각종 투어 참여 등의 서비스를 한 번에 체험 가능하다. 의미 없이 버려지는 시간을 최소화해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대표 도시 로마의 전경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로마에서는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팔리타노 언덕, 스페인 광장 등 로마 유적지와 카톨릭의 심장 바티칸 시국을 둘러보자. 이탈리아 중부를 가로지르는 테베레 강변에 위치한 산탄젤로 성에서 감상하는 석양으로 물든 로마의 전경이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한다.
한편, 엔스타일투어는 이탈리아 남부 최고의 해안 마을 아말피 코스트를 스마트 트랜스퍼로 구석구석 누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트랜스퍼, 개별 픽업, 루체 이탈리아 전용 호텔 6박 및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허니문 여행을 즐겨보자.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