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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YWCA, 제 150차 불의날 캠페인 개최

    한국YWCA가 지난 8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제 150차 불의날 캠페인을 열어, 원전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원전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6주기를 맞아 열린 캠페인에서 한국YWCA 이명혜 회장은 "탈핵 운동은 YWCA의 사명"이라면서, "창조질서를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핵없는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YWCA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기인 지난 2014년 3월 11일 탈핵운동인 불의날 캠페인을 시작해 고리 원전의 폐로와 월성원전 계속사용 승인 취소 소송 등에 적극 협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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