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게임] 게임빌, 모바일 MMORPG 대작 2종으로 글로벌 개척

IT/과학

    [게임] 게임빌, 모바일 MMORPG 대작 2종으로 글로벌 개척

     


    ▲팡게임, 초중고 전문학원 ‘G1230교육’과 앱개발 MOA 체결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지난 9일 ㈜G1230교육(대표 천민웅)과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스마트앱 개발 계약(MOA)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팡게임은 2012년 설립 이래 수십 종의 앱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 탄탄한 앱 개발 기술력을 갖춘 게임&IT 기업이고, ㈜G1230교육은 1995년 '글맥학원'으로 창업하여 5개 직영 캠퍼스와 전국 131개 가맹점을 가진 초중고 전문학원이다.

    이날 체결식은 경기도 일산의 ㈜G1230교육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G1230교육의 학생관리, 학습관리, 문제은행 등 교육 콘텐츠 및 관련 노하우를 웹과 스마트앱으로 개발하는 업무 협약식이다.

    ㈜팡게임의 지헌민 대표는 "좋은 교육 콘텐츠와 기술력을 보유한 양 기업이 온라인 교육사업과 방과후학교 이러닝(E-learning) 분야에서 사업을 같이 해 나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장점을 살려 향후 교육분야의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기능성 교육 게임, 코딩 교육을 위한 교육용 게임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1230교육이 준비하는 SMP(Student Management Program) 학생관리 스마트 앱은 학생의 진로와 독서, 체험, 동아리활동 및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내신 대비로 특목고와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초중고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G1230 교육의 통합적 교육 컨설팅 기능이 포함된 소셜 교육 플렛폼이다.

    양사는 3월 중 방과후학교 사업과 코딩교육사업 등 신규 교육사업 확장에 따른 업무 협력을 구체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게임빌, 모바일 MMORPG 대작 2종으로 글로벌 개척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올해 MMORPG 대작 2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아직 해외 시장에서는 모바일 MMORPG가 드물어 자사 2종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MMORPG 시장 개척을 예고하고 나서 주목된다.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로열블러드’와 ‘프로젝트 원(가제)’이 바로 주인공이다.

    이미 미국 유니티 행사인 'UNITE LA 2016' 키노트에서 세계적으로 주목, 소개된 바 있는 ‘로열블러드’는 지난 2년 간 게임빌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여 자체 제작한 차세대 초대형 MMORPG다. 한국 모바일 MMORPG 최초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면 적용된 라이브 오픈 필드가 압권이며, 100:100 규모의 RvR(진영전)으로 전쟁 지역에서 PK(플레이어 킬링)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하나의 기대작은 PC MMO급 전투 시스템이 돋보이는 대작 ‘프로젝트 원(가제)’이다.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점프, 구르기 등 컨트롤을 강화하여 다른 MMORPG와 차별점을 두었으며, 360도 자유롭게 시점 조절이 가능하며 하늘까지 보이는 오픈 필드를 구현해냈다. 2종 모두 유니티 5로 제작 중이며, 올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다.

    무르익고 있는 국내 MMORPG 시장 환경에서 ‘로열블러드’와 ‘프로젝트 원’이 강력한 차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MMORPG로서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게임빌은 ‘전 세계 방대한 유저 풀’, ‘10여 개 해외 거점’ 등 이미 구축한 자사 글로벌 인프라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조화되어 경쟁력으로 작용, 그 가능성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택티컬리더’ CBT 참가자 모집

    저스티스소프트(대표 권대윤)에서 개발한 스킬배틀 1:1 전략 게임 ‘택티컬리더’가 13일부터 26일까지 구글 플레이를 통한 CBT를 진행한다.

    ‘택티컬리더’는 다양한 능력과 스킬을 가진 유닛들을 자신의 팀으로 편성하여 상대방과 전략적으로 겨루는 턴 방식의 1:1 전략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각 유닛의 능력 및 고유 스킬을 활용하여 상대방의 전략에 대응하고, 자신의 전략을 풀어나갈 수 있다.

    TCG처럼 효율적인 자원 사용을 요하는 동시에, SRPG의 공간 개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택티컬리더의 매력이다. 각 유닛을 효율적으로 소환하고, 소환된 유닛의 행동 반경을 고려해 전략적인 전투를 풀어나가야 승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유닛의 스킬들이 각자 독특한 전략적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매 판 다채로운 게임 전개가 이루어진다.

    ‘택티컬리더’의 CBT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누구든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CBT 참가자는 1:1 대전을 포함한 게임의 전반적인 플레이를 체험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식 서비스 시 사용 가능한 스페셜 리더 캐릭터 및 카드팩을 얻을 수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