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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한가족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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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여정,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한가족 되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빛 발할 수 있게 최선 다할 것"

    배우 윤여정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은 물론 소속 연예인 모두가 오랫동안 인생의 후배로서, 팬으로서 존경해 마지않던 윤여정 배우님께서 저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한가족이 되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영화계는 물론 방송계의 존경받는 선배로서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는 시크한 여성으로서 각계각층에서 사랑받는 윤여정 배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며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측근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여정은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올해로 데뷔 51년차를 맞았다. 지난해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영화 '죽여주는 여자' 등에서 호연을 펼쳐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4일부터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신구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의 신작 예능 tvN '윤식당'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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