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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자 3천명대로 내려앉아…나흘새 3천명 감소

 

2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자가 전날보다 202명 줄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이 총 3833명으로, 하룻만에 202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격리 해제자도 전날에 비해 519명이 늘어, 지금까지 격리가 해제돼 일상으로 돌아간 인원은 총 9331명이 됐다.

격리자 가운데 시설 격리는 785명, 자택 격리는 3048명이다.

격리자는 지난 17일까지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그 이후부터 감소세에 접어들어 지난 나흘 동안 총 3천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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