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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예술인들은 창작준비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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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편이 어려운 예술인들은 창작준비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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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을 경제적으로 돕기 위해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창작준비금지원' 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총 11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된 '창작준비금지원'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354명의 예술인들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마지막 8차 사업 신청접수를 비롯해 선정발표를 앞둔 6차와 심사 중인 7차 결과를 합하면 수혜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는 “청년예술인을 포함해 예술인들의 지속가능한 창작환경을 위해서는 표준계약서 정착 등 사회제도 확충과 상대적으로 낮은 예술 활동 수입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현재 재단에서 운영 중인 '예술인 파견지원', '예술인 신문고' 등 11개 복지사업에 더 많은 예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강조하면서, 예술인들이 "이번 '창작준비금지원'의 마지막 접수기간 내에 꼭 신청해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공통된 신청자격은 '예술인 복지법' 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고용보험 미가입자와 실업급여 미수급자이어야 한다.

    이와 함께 가구원 최저생계비 185% 이하이며, 건강보험료 최저생계비 200%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건강보험의 경우에는 신청인의 가입상태에 따라 최대 300% 까지 완화 적용된다.

    한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들은 대체로 전 연령층의 예술인들에게 고르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창작준비금지원'의 연령별 수혜 현황을 살펴보면, 왕성한 활동 세대인 30대 예술인이 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40대(20.9%), 20대(16.5%), 50대(8.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60대 이상 원로예술인은 전체 9.6%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2~30대 젊은 예술인이 총 1,424명으로 전체 비중의 약 60.5%를 차지해 '창작준비금지원' 사업이 '열정페이'와 결부되어 일자리 창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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