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삼성세탁기 '액티브워시' 출시후 20초에 한대 꼴로 팔렸다

IT/과학

    삼성세탁기 '액티브워시' 출시후 20초에 한대 꼴로 팔렸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세탁기 '액티브워시'가 출시 1년 2개월만에 전 세계 판매 200만대를 넘겼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처음 출시한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모두 33개국에서 200만대 판매를 넘겼고 이는 20초당 1대꼴, 하루에 평균 4,700대 꼴로 팔린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판매된 액티브워시 200만대를 겹쳐 쌓으면 높이가 대기권의 높이 1,000km의 2배를 훌쩍 넘는다.

    이런 판매호조에 힘입어 삼성은 국내 전자동 세탁기 시장에서 점유율이 50% 가까이 올랐고 지난해 4분기 북미 세탁기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 글로벌 2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세탁기 Thanks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6kgㆍ15kgㆍ14kg 등 총 3종의 한정판매 제품을 출시해
    동일 용량보다 최대 20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

    삼성은 또 애드워시 드럼세탁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애드워시 19kg 이상 모델과 아가사랑 세탁기를 함께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