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그랜드 구룡의 로비는 화이트 색감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영화 도둑들에서 마지막 장면에서 전지현이 수영하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왔던 호텔 하버그랜드 구룡(Harbour Grand Kawloon)은 홍콩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한번쯤 묵고 싶은 호텔로 통한다.
아직 무덥지 않은 홍콩을 즐기기 좋은 6월에 홍콩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어느 호텔에서 머물지도 고민이 된다. 하지만 호텔을 구석구석 구경해보고 예약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
전 세계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스테이앤모어(
www.staynmore.co.kr)가 요즘 유행하는 온라인 집들이처럼 하버그랜드 구룡을 속속들이 소개한다.
밤이 되면 로비의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로비에서만 서 있어도 럭셔리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코트뷰 룸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화이트 침구와 베이지 색감이 어우러진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9층에 위치한 PS시팅룸(P.S. Sitting Room)은 홍콩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그랜드 살롱 세레모니는 웨딩이나 다양한 행사를 열기에 충분하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루프톱 풀장은 파노라믹뷰로 홍콩의 시내를 볼 수 있어 꼭 한번쯤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