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전투 달성을 위한 지방 군중대회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당 제7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20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한 평안남도, 황해남도, 자강도, 함경남도 군중대회가 2일과 3일에 각각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꾼들과 근로자, 청년학생 등이 참가했다.
회에서 보고자들은 "200일전투는 당의 두리(주위)에 일심단결해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한길로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기상과 위력을 다시한번 떨치게 될 총공격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0일전투장 그 어디에서나 정치사상공세를 첨입식으로 들이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의 돌파구를 열어 나갈데 대해 언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200일 전투 달성을 위한 군중대회를 지난 1일 평양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