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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사진작가들의 역작 '올레드TV'로 전달한다

IT/과학

    한국 대표 사진작가들의 역작 '올레드TV'로 전달한다

    LG전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한국의 대표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올레드 TV를 통해 전시한다.

    LG전자는 2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 전시회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Public to Private)'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 2대와 LCD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16대를 설치하고 사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개관 이후 최대 규모로 사진전을 열고,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들이 지난 30여 년간 촬영한 34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명암, 색감, 구도 등 사진 예술의 다양한 구성 요소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고 LG는 설명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중에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LG는 덧붙였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압도적인 화질을 인정받아 헝가리 국립 미술관 피카소, 터키 아야소피아 박물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에서 예술 작품과 문화유산 등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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