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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온 기분"…'삼시세끼' 촬영지 VR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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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에 온 기분"…'삼시세끼' 촬영지 VR로 공개

    첫 방송을 앞둔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촬영지 모습을 마치 눈앞처럼 볼 수 있는 가상 현실(VR)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9일(목) 제작진이 공개한 VR 영상(https://youtu.be/UwiWAS2akl4)에서는 ‘삼시세끼 고창편’ 촬영지 곳곳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선편에서 볼 수 있었던 집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고창 집 전경을 비롯해 정겨운 집 내부 모습,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내기 현장까지 360도로 생생히 볼 수 있는 것.

    (제공 사진)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해 화면을 돌려보면 마치 직접 현장에 가 있는 것처럼 촬영지 사방의 모습이 보이고, 새들이 지저귀는 한적한 고창 시골의 소리도 들을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1일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이 ‘삼시세끼’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360도 영상카메라로 촬영한 VR 영상을 먼저 공개하게 됐다. 시청자가 마치 고창에 직접 와 있는 것처럼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영상으로 방송에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6월 29일부터 2주 간 왕십리 CGV 로비에서는 ‘삼시세끼 VR 체험존’이 운영된다.

    평일에는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주말에는 VR 영상 시청 이벤트를 통해 영상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이다. 오는 7월 1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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