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는 방콕의 모습이 아름답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방콕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해 자유여행의 천국으로 불리며 20대에서 40대까지 모든 연령층이 사랑하는 여행지다.
방콕은 비싸지 않은 물가와 럭셔리한 숙소, 활기가 가득한 야시장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끊임없이 사람들을 이끈다.
방콕 자유여행 전문여행사인 세일여행사(
www.itms.co.kr)가 꼭 가봐야 하는 방콕 자유여행 명소 BEST 4를 소개한다.
황금빛의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방콕 왕궁(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왕궁방콕 왕궁은 방콕의 대표적인 볼거리다. 왕궁 입구로 들어서면 정면에 국왕의 제사를 지내는 왓 프라깨우가 보이고, 왼쪽엔 황금 탑이 빛난다. 짜끄리 왕조 기념일 등 특별한 날 이외에는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곳도 있다. 8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 운영하니 일찍 움직이자.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 카오산로드태국이지만 전혀 태국답지 않는 이국적인 곳이다. 다양한 인종과 국적의 여행자들로 가득하다. 태국 여행의 시작점이자 마지막이 되며,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로 불린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독특한 문화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담넌 싸두억 수상시장을 들러보자.(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담넌 싸두억 수상시장
나룻배를 타고 가며 쇼핑도 하고 쌀국수도 맛보고 사진 찍는 재미까지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톤부리에도 수상시장이 있지만,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지 오래여서 제대로 된 수상시장을 보려면 방콕 외곽, 버스로 반나절이면 다녀올 수 있다. 담넌 싸두억으로 가야 한다.
◇ 짜뚜짝 주말시장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상설시장이다. 총 27개 구역에서 다양한 물건이 판매된다. 물건 값이 저렴하고 흥정하는 재미도 있다. 시장 내 태국관광청, 은행, 식당 등 부대시설도 함께 있어 편리하다. BTS 머칫역에서 도보로 약 5분이면 가능하다.
◇ 방콕 자유여행 꿀팁다양한 특전으로 세일여행사와 함께하는 방콕 자유여행은 더 든든하다. 각종 맛집 리스트가 가득한 안내자료, 호텔 픽업서비스, 현지 투어 10% 할인, BTS 원데이 패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만 원 권 선불면세쿠폰, 대학로 유명 연극 공연 티켓, 1억 원 상당 여행자 보험 등 도 선사하니 꼭 혜택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