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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객 편하게 '매직투어버스'로 외곽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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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여행객 편하게 '매직투어버스'로 외곽여행하자

    • 2016-07-20 16:30

    론칭기념 투어버스 티켓 무료 증정

    고즈넉한 풍경으로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다낭 호이안.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남들이 다 가는 여행지나 뻔한 여행에 지친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상품은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 공급자의 입장에서 편하고 이윤이 많이 남는 상품을 생각한다면, 상품의 개발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전세계 여행의 모든 것이라는 모토로 런칭한 '시티투어닷컴'에서는 오랜 숙고의 시간을 거쳐 F.I.T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외곽지역 1일 자유여행 '매직투어버스(MAGIC TOUR BUS)' 상품을 선보인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지만 아름다운 캄보디아 시엠립 반데이스레이 사원.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매직투어버스는 기존의 시내 중심 여행코스에서 벗어나 외곽지역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외곽지역 중에서도 교통편이 불편하여 이용이 힘들었거나 현지인과 유럽인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특히 최근 출국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베트남의 '다낭'과 캄보디아의 '시엠립' 상품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해당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다낭 호이안의 골목은 구경거리가 많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먼저 베트남 다낭 상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체험'을 테마로 미선유적지와 바다의 실크로드라 불리는 호이안을 하루 동안 돌아본다. 기존 패키지와는 다르게 넉넉한 자유일정과 전문 한국인 가이드의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미선유적지와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해마다 전세계 자유여행객들이 몰린다. 특히 동서양 문화의 집결지인 호이안은 투본강을 사이에 둔 이국적인 거리와 풍경으로 커플과 젊은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앙코르의 유적 시엠립 반데이스레이.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앙코르의 보물, 캄보디아 대탐험!' 상품은 캄보디아 시엠립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쿨렌산 일정으로 시작한다. 건축에 약 30년이 걸렸다고 하는 앙코르와트는 쿨렌산에서 운반해 온 사암으로 만들어졌다. 쿨렌산에서의 가벼운 트레킹과 함께 영화 '툼레이더 1'의 배경이 된 쿨렌폭포에서 가벼운 물놀이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앙코르의 대표 유적인 반데이스레이와 역사적인 초기유적지 롤루오스를 모두 돌아보는 일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시원함이 전해지는 시엠립 쿨렌폭포.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한편, 시티투어닷컴은 매직투어버스 출시 기념으로 '다낭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명에게 약 10만 원 상당의 매직투어버스 1인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시티투어닷컴 공식블로그(blog.naver.com/citytourcom)를 방문하여, 이웃추가, 이벤트 스크랩, 댓글로 다낭에 가면 하고 싶은 일을 적기만 하면 된다.

    매직투어버스의 두 가지 상품은 지난 18일부터 공식 판매처인 시티투어닷컴 (www.citytour.com) 또는 티몬, 여행박사, 아시아트리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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