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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추석·개천절' 유럽 항공권 아직 있다

    • 2016-08-08 17:23

    황금연휴 파리·로마 100만 원부터

    추석, 개천절 연휴에 유럽으로 떠나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최근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2~3개월 전에 준비해도 얼리버드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최소 6개월 이전부터 여행을 계획해야 얼리버드라고 한다.

    게다가 황금연휴가 있는 기간은 6개월 전에 예약해도 표가 없기도 하고 8개월 이전 혹은 항공사가 항공권을 오픈하는 즉시에 동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벌써 실망은 금물. 모든 좌석이 일반 여행객에게 할애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항공권은 일반 여행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분량도 있지만 여행사에게 할당된 양도 존재한다. 때문에 얼마 시간이 남지 않고 항공권을 구매하더라도 여행사를 이용해 구매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웹투어에서 산토리니 여행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웹투어가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유럽 항공권 확보 분량의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9월 9일에 출발해 18일에 돌아오는 아테네·산토리니·미코노스 자유여행 상품을 208만 원부터, 아테네·메테오라·자킨토스 상품은 229만 원부터 판매한다.

    추석연휴에 떠날 수 있는 아테네 왕복항공권은 130만 원부터 판매하며 10월 개천절 연휴에 떠나는 파리·로마 항공권은 105만 1000원부터 판매한다. 파리·베네치아·로마 11일 자유여행 상품은 140만 9100원부터 판매해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유럽 핵심 도시인 파리·스위스·로마 자유여행 상품 역시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이라면 한번 이용해보자.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자킨토스 섬도 갈 수 있다. (사진=그리스관광청 제공)

     

    웹투어 마케팅팀 강수정 대리는 "추석 및 개천절 황금연휴에 저렴하게 확보된 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이 많다"며 "자유여행객을 위해 올해 큰 인기를 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인 자킨토스 섬 여행 상품도 준비했으니 이번기회에 웹투어와 함께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가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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