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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올림픽 여파로 20분 앞당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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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섯', 올림픽 여파로 20분 앞당겨 방송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1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51회가 정규방송 시간인 저녁 7시55분에서 20분 앞당겨진 저녁 7시35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12일 홍보사 플레이스는 "이번 편성시간 변경은 리우올림픽 특집 방송 관계로 긴급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노력으로 영화관에서 만난 임수향(장진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 커플이 이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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